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코어Core’와 ‘발레’라는 단어를 합친 ‘발레코어’ 룩이 리얼웨이와 런웨이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 지난해 미우미우가 쏘아올린 발레리나 슈즈 트렌드가 발레코어 룩으로 발전하면서 발레복의 로맨틱하고 우아한 자태가 복에 스며든 건데요. ‘발레복’ 하면 떠오르는 튀튀 스커트, 레그 워머, 보 디테일 등에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핵심! 시몬 로샤는 튀튀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섀먼 컬러 드레스로, MSGM은 시어한 소재를 덧댄 브라톱과 사랑스러운 보 아이템을 매치해 발레코어 무드를 살렸습니다. 옷장에 하나쯤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과 매치해 환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박재용 김사윤 파크하얏트에서 오랜만에 식사까지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