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알라이아 토트백 23FW 셔츠 여성 미나

방만의 대가 2023. 10. 26. 10:09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코어Core’와 ‘발레’라는 단어를 합친 ‘발레코어’ 룩이 리얼웨이와 런웨이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

지난해 미우미우가 쏘아올린 발레리나 슈즈 트렌드가 발레코어 룩으로 발전하면서 발레복의 로맨틱하고 우아한 자태가 복에 스며든 건데요. ‘발레복’ 하면 떠오르는 튀튀 스커트, 레그 워머, 보 디테일 등에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핵심!

시몬 로샤는 튀튀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섀먼 컬러 드레스로, MSGM은 시어한 소재를 덧댄 브라톱과 사랑스러운 보 아이템을 매치해 발레코어 무드를 살렸습니다. 옷장에 하나쯤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과 매치해 환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박재용 김사윤

파크하얏트에서 오랜만에 식사까지한날🩵 애플망고빙수가 68000인데 요즘 빙수시세(?) 대비 매우 착한가격..🍧😅
이동없이 한곳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식사까지 알찼던
네시간의런치타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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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 파크하얏트 더라운지
브런치 런치트레이 애플망고빙수 커피 밥 먹 한식

사계절 내내 신고싶은 알라이아 메리제인 🖤

작년 인기 많았던 스트랩 발레리나와 슬라이드 샌들 🤍 알라이아 슈즌 대부분 쿠션도 좋고 착용감이 좋아서 여름 데일리로 딱이에요

출근하고 술마시고 꽃구경하고 쇼핑하고 운동하고 올해들어 가장 정신없는 5월을 지나 정신 차리니 6월 휴가를 가고있는 나를 발견,,,🫶🏼💜 매일 소중하고 아쉬운 나날들 더 꽉꽉 채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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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실물과 사진이 다르듯 옷도 마찬가지.
어떤 옷은 사진빨이 강력한 것에 비해 실제로 보면 실망이고,
평소에 관심도 없던 브랜드 옷을 실제로 접하곤 팬이 되기도…
둘 중 하나를 택하지면 후자가 맞는데, 요즘은 전자에 승부를 거는 브랜드가 많다보니, 애네는 목숨 걸고한다 이런 옷들을 보면 숨멎! 소위 위에 있는 브랜드들도 고리타분하고,
에서 소비되는 룩들도 지겨운차,
그 와중에 직접본 피터 뮬리에 알라이아는 뭔가 새로운 메세지를 던져주는 너낌?! 요셉보이스와 듄을 우아하게 버무린 무언가?
패션쇼와 는 아직 그의 새로운 여성상을 소화할 인력이 없는 듯… 저옷을 저렇게 풀면 안되는데.. 사정이 있겠지만, 지금의 패션은 옷말고 너무나 많은 것을 해내야하므로 어려운 시대임.
옷의 명징함이 다른 것에 의해 왜곡되면 쏘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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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이아 로즈마리백
너무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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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아 로즈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