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마지막은 카페꼼마에서... 달달한 밀크티와 책읽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있나. 최진영작가님의 단 한 사람과 웰리엄 B 헬름라이히의 아무도 모르는 뉴욕을 샀다. 정말 책 안 읽는 남편과 조금 읽는 아들 그리고 조금 덜 읽는 아들과 함께 내 마음대로 휴일 즐기기. 긴 연휴 책을 많이 읽고 싶었지만 생각처럼 되진 않았다. 2.5권 정도. 오늘 마무리 잘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뛰자! 연휴마지막날 단한사람 아무도모르는뉴욕 책덕후 카페책읽기 책읽기가좋아오늘이란 선물 🎁2인전 배너가 너무 예쁘죠?애써주신 고수길 디렉터님 감사드려요😊 연남동 오시는길에 들르시면 기분 좋은 하루 선물 받으실거에요🦁🐶🐱🦊🪻🌷🌼🌻안녕하세요, 카페꼼마입니다. 카페꼼마 연남점과 카페꼼마 & 얀 쿠브레 신사점이 9월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