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의 대가

그래좋아1618 여담글씨 부산캘리그라피 비교 안하며 살고 싶지만 참 어려운일입니다📚책 선물은 항상 좋다 '잘 사랑하기 위해선, 날 먼저 사랑해야 한다'약한 모습 무너진 모습 보여주니 그간세월 보상받는거 같아 넌 너무 즐겁겠지 책 도서추천 제주의밤 🌙 그랜드하얏트제주 야외수영장최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일까? 어느 순간 예민해지고 날이 서있는 내 모습에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내가 그런 상태가 되었다는 걸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난 뒤 깨닫게 되었다. 그 일로 지금 내가 많이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떨어져 있는 상태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다.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을 다시 갖기 위해 난 책 앞으로 갔다. 이번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정말 오랜만에 책에서 위로와 안정을 얻었다. 마음의 휴식, 환기가 얼..

단숨에 읽었다. 진한 삶, 노동이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 어디가 옳고 어디가 그른가 하는 생각은 추후 독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책의 내용은 한 청년이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어떻게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었고, 어떻게 용접기술을 습득해 밥벌이를 하고 있으며, 치열한 노동의 현장과 그 뒤의 제도는 어떤 기회와 어떤 허점이 있는가를 보여준다. 청년의 고단한 삶인데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가 객관적이고, 진취적이고 치열해서 고단함은 드러나지 않는다. 부족한 사회제도가 삶을 고단하게 하더라도 그것조차 치열하게 고쳐나가고자 한다. 그것을 위해 청년은 용접기를 잠시 놓고 펜을 잡는다. 이 책 앞에서는 그 어떤 소설도 사치로 느껴진다. 감성을 배제한 글이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라고 느꼈는데 '멋지다'는 표..

사전자료라며 클라이언트께서 보내주신 원서와 PPT 500장. 2년간 IT프로젝트 하면서 주워들은게 있다는 사실이 새삼 좋네ㅋㅋ 자, 그럼 어디 시작해볼까나 - 통역사 일 공부 준비가답이다 지식을 차곡차곡 하나씩차근차근 IT통역 디자이너 건축가 혹은 엔지니어-처럼 생각하기! 널 정복하겠어! 😎 . Starting the week off with this new book from my client. So here we go again...✍🏼️✍🏼️✍🏼️ interpreter preptime work study onebyone stepbystep softwarearchitecture think like a designer an engineer or perhaps an architect 🙄 11월 시작은 빡세..

🎬 봉준호 감독 차기작! 을 원작소설로 먼저 만나보세요.💥 📡줄거리 먼 미래, 끊임없이 전 우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던 인류가 새로운 행성 ‘니플하임’을 개척하려 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개척단에서 가장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익스펜더블(소모인력)인 미키7이 탐사 도중 발을 헛디뎌 얼음 구덩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처를 입긴 했지만, 아직 살아있던 미키는 죽어도 복제인간으로 되살릴 수 있다는 이유로 구조되지 않고, 결국 가까스로 기지로 생환하지만 이미 자신의 예전 기억을 갖고 되살아난 미키8을 만나고만다. 가뜩이나 상류층과 엘리트로 구성된 개척단에서 하층민 출신인 미키를 밥벌레 정도로 여기던 사령관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둘 다 죽임당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