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이양크레프리

오늘 좋아하는 쌤과 맛있는 프랑스 식당 다녀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주 탄현면에 있는
‘티 바이양 크레프리’! 🙌

프랑스가정식

🌿

메인 음식도, 디저트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던 곳☺️
메인의 향이 강한 크림 리조또가 들어간 크레프, 기존에 알고있던 기본스타일 크레프 둘다 간도 맛도 너무 좋았다!
디저트는 사과랑 녹차디자트 둘다 꿀맛😂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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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파주카페 파주크레이프 파주맛

맛에 대한 묘사나 긴 설명이 별 의미가 없음.
정말 모든게 맛있음, 게다가 가격은 1인당 3만원도 안함.
친절한 음식 설명까지 들을 수 있음.
파주 가면 여기만큼은 꼭 들를 것.
고든램지버거처럼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야함.

갈레트, 크레이프, 사과주스가 모두 나오는
MENUTRADITIONNEL 1인 23,500원

사진 순서대로 메뉴명은 아래와 같다.
학운
스크레트
오늘의크레프
쇼콜라바난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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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프랑스식 브런치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티바이양 크레프리]

- 위치 :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42 1층
- 메뉴 : 갈레트 + 주스 + 크레프 (23.5)
- 주차 : 가능
- 영업 : 11:30 - 16:00 (일월화 정기휴무)
-예약방법 : 예약방법 : 캐치테이블 or 전화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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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히고 묵힌 리뷰 털이...(3)

집 근처에 갈레트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사실 갈레트가 뭔지 모른다. 메밀전병에다가 이것저것 같이 먹는 음식이라는데 아무튼 맛있어 보였다. 생소한 메뉴이다보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메뉴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다. 꽁쁠레트, 학운, 포레스티에 세가지 종류의 갈레트와 사과 크레프, 밤 크레프를 주문했다. 갈레트가 나오고 먹어보니, 처음엔 먹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냥 먹어도 어떻게 먹어도 맛있었다. 가장 맛있게 먹은 갈레트는 포레스티에라구 버섯이랑 고기를 크림에 졸여서 나오는거 있는데 메밀전병이 적당히 두께가 있어 재료들이랑 잘 어울린다. 양도 나쁘지 않아서 디저트로 크레프까지 먹고 나면 적당히 배가 찬다. 밥 다 먹고 앞에 학운 공원 슥 돌고 오면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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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지_ 프랑스가정식 in 헤이리

33주차 +6days 임산부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유? 가슴아픈 소식도 들려오기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하루네요 😌😭

오늘 피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게된 생에 첫 프랑스 가정식집 🍽🍮입니다. 서울에서도 찾아오실 만큼 예약 안하면 못가는? 하지만 막상가면 아담하고 집같은 느낌의 작은 공간, 그 안에서 느끼는 정성스런 요리에 넘 좋더라구요.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이신 쉐프님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디저트까지 다 맛나요 ♥️♥️

벌써 2번 갔는데 출산전 예약잡아서 어무니랑 데이트 한번 더 하게될 예정 ㅎㅎ 목금토만 운영하니 가보실 분들은 캐치테이블로 하고 가보시길요 :)

모두 한주 행복하게 시작하세유 💚💚

헤이리가정식
학운
크레프맛집
크레이프맛집
프랑스요리맛집

경기도 파주의 작은 프랑스_

얼마 전 파주에 위치한
프랑스 가정식 “갈레트”를
요리하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번화가와는 떨어져있는
조용한 단독주택가에 위치한 곳이였는데
조용한 마을분위기를 닮아
부드럽게 그곳에 어우러진 느낌이였어요

셰프님께서는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출신이신데 입구에는 프랑스인과 결혼한 셰프님의 시증조할머니의 흑백 사진이 붙어있었어요

얼핏듣기로는 시증조할머니께서
갈레트를 만드시는 분이셨데요 ^^

프랑스를 여행하면서도 알지못했던
“갈레트”를 파주에서 먹어보게 되었네요

샹송이 흘러나오는
세개의 테이블이 있는 작은 공간이
마치 작은 경비행기가 되어
프랑스로 잠시 비행을 ✈️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

따뜻한 봄날,
울님께서는 어디를 비행하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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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먼 길 다녀온 보람 넘치는 공간✨
파삭한 크레페는 프랑스 시할머니 레시피라구요,,!
클래식한 계란에 햄 조합도 맛있지만,
홍합살에 새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 테이블 밖에 없는 공간이라 캐테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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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먹 크레이프 크레페 갈레뜨 프렌치 프렌치코스 일산맛집 크레이프맛집 크레페맛집 갈레뜨맛집 디저트

첫 프랑스 요리.. 너무나 맛있었다 .......🇫🇷❤️‍🔥...

결혼하고 동친이 된 혜정언니와 함께😍

건우와 함께 만나려고 아기 자리까지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건우가 낮잠을 자줬고 난 뜻밖의 자유부인 시간을 가졌다. 건우가 효자일세.

언니 지인이 추천해서 오게된 티 바이양 크레프리, 규모는 작지만 맛있는 프랑스 가정식 식당있었다. 친절하게 음식 설명도 해주시고 마치 친구 집에 초대 받아서 온 느낌이었다.

2시간의 빠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건우아빠가 건우를 열심히 애쓰며(?) 점심을 먹이고 있었고 나는 뒷마무리에 동참했다.

날이 따뜻해지면 건우아빠와 건우랑도 함께 가야지.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식사후 아이가 뛰어 놀기에도 좋을 것 같다. 🏃‍♂️

맛있는 갈레트+크레프 먹으러 간


갈레트도 맛있고, 크레프도 맛있었고
파주에 요런 맛집이 있어서 좋구🧡

이제 혹한기 캠핑 시작 🏕

맛집 메이트가 있다는건 조은거시야🥰🥰

오래 전부터 예약했던 곳, 티 바이양 크레프리.
우리가족 2020년 마지막 외식 🍽

지난번에 건우가 잠들어서 함께하지 못했던 프랑스 가정식 집을 또 찾아갔다. 작은 규모여서 우리 식구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랑 밖에서 식사하기란 어려움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건우가 먹을 아기 음식도 따로 준비해 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셨다. 건우의 첫 프랑스 요리 🤣 아기 음식 플레이팅 왜이렇게 귀엽지?

여기는 빠방 뷰 맛집이다. 건우는 빠방 구경하기 정신이 없네. 건우에게 최적화된 곳! 👍

새해맞이 크레이프 케이크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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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프케이크

학운공원 앞의 근사한 프랑스가정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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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음식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부담없이 즐겁게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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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로 운영되니 꼭 가기 전에 전화하시길. 식사하는 사이에 몇 분들은 허탕치고 돌아가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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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정식 학운공원 안양맛집

맘 편히 쉰 게 언젠지 모르겠다. 마음 속에 작은 서랍을 여러개 놓고, 휴일이면 업무 서랍들은 꼭꼭 닫아버려야 하는데...애초에 멘탈이 튼튼하지 못해 그냥 큰 방 하나에 모든 감정과 할 일들이 뒤섞여있다. 일 없는 주말이어도 출근 생각만 하면 넘 끔찍해. 7월엔 7월만 끝나면 괜찮겠지, 하고 버텼는데 8월이 되니 또 제발 8월이 지나가기를 이 악물고 기다린다. 결국은 외부적 영향이 있게 마련이지만, 일이란 걸 시작하고 나서부터 미친 상사, 혹은 살인적 업무량 등 외부적 요인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내면에서부터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일하는 게 힘겹고 싫은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근데 낼도 출근하긴 함🙂..

무튼 마지막으로 맘 편히 충분히 즐거웠던 날 먹었던 음식이라 그런지, 요즘 더더 생각나는 크레프! 프랑스 가본 적 없지만, 호주에서 먹었던 갈레뜨랑 크레프 생각이 종종 나서 먹고싶다는 얘기를 하곤 했었는데, 넘넘 맘에 드는 곳을 찾았다. 음식도 분위기도 사장님도 다 좋아서 앞으론 파주 갈 때마다 가고싶은 곳❤️ 뭐 우울해도 어쩌겠어 맛난 거나 먹어야지

파주 크레페 갈레뜨 crepe galette 슬기록_식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