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라레

민트 100G 모히또용 유기농 허브 향신료

방만의 대가 2024. 1. 29. 22:14

민트 덕후를 설레게 하는 상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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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가 섞인 듯한 에메랄드 컬러 러그입니다!
스프링사로 발로 걸을 때마다
퐁신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집 옹심이도 러그 위에서 자는게 일 만큼
도톰한 러그의 두께가 침실의 안정감을 줍니다😊

저는 사이즈를 200*350으로 선택했는데
사이즈감도 넉넉하고 방도 더 화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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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봄날***님의 예쁜 아멜리 스프링사 러그 리뷰
🕵‍♀️사진 누르면 제품 페이지로 연결!

파랑파랑~! 민트민트~! 오레오 치즈케이크🧡

베이퍼플라이3
민트 퍼플로 환승완료!!
샤방하니 오늘도 퇴근런 🏃‍♂️

퍼플 나이키베이퍼플라이 카본러닝화

날이너무 더워 시원한 컬러로 디자인했어요~!💙🦋
리본 이달의아트 네일아트 디자인

감시자🫥🫥 정찰모드 🫥🫥

내 집은 내가 지킨다 !!


먼치킨

고양이 cat cat 캣
냥 고양이라서다행이야 ilovecat
catsofin catsoftheday
catlife neko meow 고양이장난감
catlove cat cattoys 점푸캣
기록 고영희 고영희

이번에 마셔본 이너피스 캄이다.

명상과 철학을 좋아하는 양조장답게 이 제품의 문구도 해석할 요소를 갖게 한다.

‘산처럼 고요하게 거대한 강처럼 흘러가라’ 상선약수를 강조하다보니 노자의 도교 사상이 떠오른다.

우선 맑은잔이다.

색은 연한 황금색에 향은 연한 쌀과 누룩, 허브,딜의 화한 향이 끝에서 은은하게 난다.

맑은 잔의 맛은 우선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단맛과 그보다 조금 더 약한 산미가 나며 음미하면서 탁주에서 12도는 높은 편이라 약간의 쓴맛도 있으면서 마지막에 딜은 안 먹어봐서 확실히 모르지만 그걸 포함한 허브 향이 살살 스쳐지나가면서 조화가 좋다.

섞어 마실때는 기본적인 맛은 똑같은데 맑은 잔하고 비교하면 좀 더 크리미한 느낌이 나며 삼킬 때 쌉싸름하면서 화한 맛이 좀 더 강해지면서 조화가 좋다. 그리고 삼킬 때는 왠지 모르게 깔끔한 느낌이 있다.

술 자체로도 맛있는데 들어간 부재료를 생각하면 라임하고 조합을 짜면 좋을것이다.

안주는 가볍게 먹을거로 나초에 과카몰리도 좋을거같고 고수를 주로 쓰는 국가의 요리 중 하나인 춘권과 짜조도 잘 어울릴 거 같다. 제대로 즐길 거로는 막걸리면 당연히 잘 어울릴 파전, 삼겹살은 물론이고 딜에 주로 쓰이는 연어를 이용한 스테이크나 그라브락스도 떠오른다.

물은 불보다 약해보일 수 있어도 다양하게 잘 녹아들어 어느 쪽이든 잘 어울릴 수 있다. 이 술도 그럴 거 같다.

파리에 기반을 둔 Elleme, 엘렘 선사하는 독특한 컬러의 가방!

내가 만드는 잼 중에 제일 어려운 민트초코잼😵‍💫

정답이 없다보니
매일 어떻게 하면 완성도를 높힐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맛 과 당도, 민트를 적절하게 하면서 색과 질감을 만들어야 하는 작업.🫠

쉽지 않지만 놓고 싶지는 않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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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무명 시절을 버티는 동안 나는 명징하게 깨달았다. 직업적으로 글을 쓰면서 살아가려면 다른 작가가 이미 걸어간 길을 답습하기보다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선 인파로 북적이는 큰길에서 벗어나 때로는 아무도 없는 샛길로 접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는 비단 글쓰기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삶이라는 항해 속에서 남보다 멀리 나아가려면, 결국엔 남이 아니라 내가 일으킨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
- 보편의 단어 , 이기주

젠틀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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