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와 파리지앵 남자가 만나 탄생한 👫🏻🥐🍞
무항생제 우유와 달걀을 사용하는 곳 🎵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맛있는 빵이라니 !
어떤 빵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 같아요 🤎
한쪽엔 사브르 커트러리 스토어도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
양재천에 있는 진짜 프랑스 빵집!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맛있는 크로아상이 있는곳!
프랑스에 가고싶을때마다 들르는 정겨운 이곳! 오늘은 폴린이 잠옷바람으로 핫도그도 만들어줬다. 난 딸이 없어서 신기하다 ㅎㅎ 딸들 ㅎㅎ
나도 아들들이랑 같이 빵냄새 맡으면서 여유있게 주말 아침을 즐기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바쁘고 힘들어서 그냥 흘려보낸 시간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고소한 향기와 함께 피어오르는 곳!
파티스리크레미엘 크로아상맛집 프랑스빵집
참고로 여기 크로아상이랑 까눌레 먹다가 다른거 못먹습니다. 중독 주의! ㅎㅎ
[양재 크레미엘]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찐 프랑스 베이커리
여기는 프랑스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부부가 운영하고 인사도 봉쥬르~✋라고 맞이해 주셔서 진짜 프랑스 빵집을 들른 듯한 느낌이에요
이정도면 비행기값✈️ 아낀거 아니냐구😍 오늘은 나도 파리지앵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프랑스 전통빵들이 많아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 크루아상 핵강추
겉은 파사삭 속은 구멍 송송 촉촉 쫄깃❗️전반적으로 인위적인 단맛과 향이 아니라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듯
여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날씨 좋을 때 근처 양재천에서 먹으면 분위기 너무 좋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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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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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sabre
양재천
벚꽃놀이
퀸아망
오트라떼
모두부러워하던
그네벤치
지난 주에 보그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보그라이프(원고 다 넘겼어요, 곧 나옵니다!) 때문에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이의 집도 너무 좋았지만 나눈 대화가 정말 좋았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의 고민들. 그럼에도 여전히 촬영이 잡히면 피가 끓는 것. 그리고 엄마로서 아이를 사랑하고 키우는 것에 대한 얘기 등등. 나 역시 너무 그런 인간이라(인터뷰이 ENTJ, 나 ENTP) “이래서 제가 힘들어도 인터뷰 포기 못하잖아요.”라고 급 고해성사ㅋㅋ 이번 달도 이상하다싶게 바빠 죽겠는데 온갖 기사와 인터뷰까지 다 끌어안았다. 원고를 못쓸까봐, 쪽팔리게 쓸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이런 좋은 얘기 듣고, 취재하다가 평소 몰랐던 것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어서 포기 못하지.
매거진F tea yogurt bread 이슈 이어서 참여 중인데, 매번 신지식 얻어가며 씁니다. 작은 기사지만 쓰는 거 넘 재밌음 😭이든이 아파서 오늘 재택하는 김에 내사랑 빵 정성스레 구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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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k 매거진f_빵편 빵순이 밀도 아임멀티플레이어
올해는 벚꽃 그닥.. 이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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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이 빵만드는곳😝
ㅡ양재천변 끝쪽에 위치(양재역라인)양재천만 걸음 안보임.
ㅡ프랑스인이 3명있음.빵만드는분.계산해주시는분.
ㅡ빵이랑 음료는 테이크아웃만 가능😤
ㅡ대부분 5천원. 크로와상.파이류.
🥮메뉴소개
1. 뺑오쇼콜라
ㅡ 파이가 대단히 바삭하지도 않고.버터향도 거의 안남.
ㅡ충격적인건 초코가 연필심만큼 들었음🤬😡🤬
ㅡ진짜 돈아까웠다!
2. 초코브리오슈
ㅡ얘도 안에 초코는..아...🌋🌋🌋그냥 스쳤니?
ㅡ한창 유행했던 커피번같은 맛.그거보다 훨 맛없음.
ㅡ약간 촉촉하고 버터향 나긴하나 약함.
ㅡ돈아까움 2.
2개샀길 망정이지...크로와상이 5천원이었는데 그건 바삭해보이긴했어요.전반적으로 버터풍미가 없습니다.
양재천빵집 센푸파_양재
이집옆에 떼르드카페 프랑스여자분이 서빙. 이동네는 갑자기 왠 외국인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제발 맛에 신경써줘요.
🧡
반쪽이랑 양재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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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산책겸 들른 양재천
등불축제 기간이라 사람들도 많고 공연에 길거리 푸드트럭에
미니 장터까지~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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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드카페
사브레
크레미엘
들러 커피도 한잔 하고 딸램 간식으로 빵도 사고 알록달록
커트러리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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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계절엔 양재천 거리가 참 운치있고 좋다. 산책하다
배고프면 맛집에서 밥도 먹고 이쁜 테라스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 하루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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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나들이
떼르드카페양재
사브레커트러리
크로와상
걷고싶은거리
봄에산책하기좋은곳
반쪽이랑데이트
크레미엘에서
엄청 신중하게
커트러리 사려고
고민하다 결국 안사고
빵만 픽업해서
록이랑 벚꽃뷰보며 냠냠
크레미엘 빵은
더 맛있어졌다
먹을 때 행복한 맛
다시 월요일 월요팅❤️🔥
계속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오다니ㅠㅠ
이곳은 크로와상 맛집.. 아니 다른 빵들도 너무 맛있다
지나가는 순간 갓 구운 빵 냄새에 나도 모르게 쓱 들어가 홀린 듯이 이거 이거 이거 주세요 하고 나오게 되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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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미엘 + 사브르 🇫🇷
프랑스 분들이 봉쥬르라고 인사를 하시니
완젼 프랑스에 온 느낌이었어요🤭🤭
【매장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요!!】
크레미엘 옆에는 사브르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는재미가쏠쏠 하네요^^
프랑스에온줄
양재
사브르커트러리
양재천카페거리
크레미엘 크로와상
떼르드카페 갔다가 들른곳~
봉주르~ 하면서 프랑스 분이 반겨주는 곳~
비오는날 운치있게☔️
사브르 커틀러리도 구경할수 있고~ 인테리어가 넘 예쁜 베이커리~
크로와상 쿠인아망 팡오쇼콜라
남편이 왜 바게뜨 없나며… 🤣
너무 예쁜 햇살 💛
주말 양재천카페거리 그냥빵집이아니었음 뒷모습최고
🥤secondbreath, 양재천
양재역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요즘 벚꽃이 이쁘다는 양재천에 갔다. 아직 벚꽃이 많이 남아있어서 양재천을 따라 걷다가 세컨드 브레스 카페에 가게 되었다.
컴퓨터 작업을 할 공간은 바깥을 볼 수 있는 바형태로 된 일자 테이블 뿐인데 거기가 명당이다. 바깥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양재천의 벚꽃들을 볼 수 있다.
진짜 보이는 것만큼 벚꽃이 사진에 안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이 카페의 최고 장점은 벚꽃 뷰도 맛있는 밀크티나 디저트가 아니다. 바로 펫 프렌들리라는 점… 앉아있는 몇시간 동안 귀여운 강아지들이 계속 들어왔다.. 워낙에 순한 강아지들이여선지 짖지도 않고 작업을 하다가 고개를 돌리면 귀여운 강아지들이..
밀크티 맛없는 카페들이 많은데 여기는 맛있다. 강추👍 평일에는 회사원들이 계속오고 꽃놀이 온 사람들도 계속와서 생기있는 카페의 모습이라 좋다.. 디저트는 못먹어봤지만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보이고 벌써 솔드아웃인 것들도 많았다. 주변에 양재천 페스트리 맛집 이 있다! 크리미엘은 어차피 자리가 없어서 거기에서는 베이커리를 사고 세컨드 브레스에서는 음료를 사고 양재천가에 자리 잡고 쉬어도 좋을 것 같다..
세컨드브레스 양재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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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도 참 기분 좋은 곳❤️
봉쥬르로 반겨주시는 곳🇫🇷
무슈까눌레 데려오고 선물도 사고❣️
여행기분내기 한국에서의파리 사브르 sabre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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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예쁜게 너무 많아. 살까 말까 할까 말까 앞으로의 수많은 선택들에 현명한 여자가 될 수 있기를.
크레미엘 빵 너무 맛있어.
올 봄 벚꽃은 사치라 생각했는데 우연히 벚꽃놀이 실컷.
양재천 양재천벚꽃 벚꽃
양재 양재시민의숲 사브르